한국건설신문 창간 38주년 자세히보기

뉴스

[서울시의회] 임만균 서울시의장, 취임 후 첫 해외 방문단 접견

conslove 2026. 7. 15. 14:49

10일 말레이시아 켈라탄州 정부 대표단과 면담

임만균 서울시의장(오른쪽)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켈란탄주 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시의회

 

임만균 서울시의장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켈란탄주정부의 다토 모하메드 파즐리(Dato’ Dr Mohammed Fadzli) 부주총리를 비롯한 공식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일 제12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 뒤 처음 진행되는 해외 대표단의 공식 접견으로, 지방의회 차원에서 아세안(ASEAN) 주요 국가인 말레이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다지기 위함이다.

 

면담에서는 대표단의 주요 관심사인 기술직업교육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인재 양성 시스템과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 연계 정책 등을 논의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는 한국에 국비 유학생을 보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켈란탄주 장학생 10명을 선발, 오는 9월부터 유학 생활이 시작된다. 이에 학생들이 한국의 기술과 정책을 습득함으로써 서울과 켈란탄주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 의장도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임에 공감, "곧 시작될 켈란탄주 장학생들의 한국 유학 생활도 성공적으로 이뤄져 도시 간 교육 분야 교류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임 의장은 "이번 켈란탄주 대표단 접견을 시작으로,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서울의 우수한 정책을 세계에 더 널리 알리고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이끄는 다각적인 의원 외교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