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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콘크리트 압축강도・시공성 향상 ‘차세대 혼화제’ 개발

롯데케미칼・실크로드시앤티와 함께 1년여간 공동연구 진행압축강도 10% 이상 향상, 물 사용량도 10%가량 줄이는 효과 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 실크로드시앤티와 함께 1년여에 걸친 공동연구를 통해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및 시공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혼화제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국토교통부의 ‘건설 구조물의 안전 강화를 위한 품질 및 표준시방서 개정’ 정책에 맞춰 진행됐다.이번 연구에서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실크로드시앤티는 글로벌 동향에 발맞춰 혼화제 주원료인 EOA(Ethylene Oxide Adduct)를 VPEG(Vinyl-Polyethylene Glycol)에서 EPEG(Epoxy-Polyethylene Glycol) 신소재로 전환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혼화제는 콘크리트의 내구성과 강도를 높여..

뉴스 2025.05.19

롯데건설, 국내 최초 물 대신 이산화탄소로 굳히는 시멘트 현장적용

탄소저감 관련 국책연구단 공동연구사로 참여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활용 염해방지 코팅제, 보도블록 등 제품 확대 롯데건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 저감 핵심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시범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롯데건설은 국책연구과제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및 건설용 2차 제품 제조기술 개발’(과제번호: RS-2022-001550 25)에 공동연구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기술은 미국・캐나다 등 해외에서 선도적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시멘트의 주원료인 석회석은 약 1,3..

뉴스 2025.02.12

제6회 스마트건설세미나 주제발표 ②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건설기술들보다 확실한 안전체계 확립 위한 노력 지에스아이엘, 스마트안전 ‘산수’가 아닌 ‘수학’을 말하다건설현장의 안전 혁신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S100 AI’ 공개(GSIL 이정우 대표)건설현장은 항상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지에스아이엘(GSIL·대표 이정우)은 AI 기반 안전 관리 솔루션 ‘S100 AI’를 통해 건설업계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S100 AI는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 스마트 안전 관리..

기획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