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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

삼성물산・현대건설, 한남4구역 수주경쟁 ‘막바지’

삼성물산, 입지적 장점 살린 맞춤형 혁신설계 및 평면 다면화현대건설, 희소성・심미성・편의성 등 브랜드가치 강조 전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한남4구역 수주경쟁이 막바지를 향해 접어들고 있다. 오는 18일 열리는 조합원 총회에서 ‘강북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구역에서 웃는 자가 누구인지 정해지는 것이다.삼성물산은 대안설계를 바탕으로, 최신 주거 공간으로 주목받는 테라스형 세대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구조 등 차세대 평면을 제안했다.이 중에는 단지 내 조경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정원 하우스를 비롯해 12개의 창을 낸 시네마틱 조망의 더블 테라스 하우스, 3개층으로 구성된 트리플렉스 펜트하우스 등이 있다.또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세대 내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의..

뉴스 2025.01.13

삼성물산·현대건설, 한남4구역 수주 출혈경쟁 ‘점입가경’

건축 디자인·조경 넘어 ‘사업조건’ 승부수 띄워과도한 출혈경쟁 의한 손해 및 후유증도 우려돼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출혈경쟁’까지 벌이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을 수주하는 쪽이 향후 압구정3구역까지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만큼 양측 모두 수주에 ‘사운’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먼저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조합원들에게 ▷착공 전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분 최대 314억원 부담 ▷분양면적 확대에 따른 조합 분양수익 극대화 ▷필수사업비와 사업촉진비 등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책임 조달 등의 금융혜택을 약속하고 나섰다.삼성물산이 부담하는 314억원은 최근 1년간 건설공사비지수 기..

뉴스 2024.12.16

삼성물산・현대건설, 한남4구역 수주 ‘자존심’ 걸었다

독창적 설계 삼성물산, AI 기반 첨단기술 현대건설최종 수주자는 내년 1월 18일 결정될 예정‘강북 최대’로 꼽히고 있는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에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각각 응찰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단지명을 ‘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의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을 제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외관 및 조경 등에 대한 차별화를 제안했다.이를 위해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 한강변 전면에 배치된 4개동에 층별로 회전하는 모양의 나선형 구조와 원형 주동 디자인을 적용해 ’한강뷰‘를 극대화했으며, 정비 ..

뉴스 2024.12.04

환경조경발전재단,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 개최

대통령상 현대건설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2BL’ 국무총리상은 LH ‘함박 너른 마루’가 차지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11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조경대상은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하는 상이다.보다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삶의 토대를 마련하는 창조적 행위로서 건강한 사회와 미래의 척도로 꼽히는 '조경'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올해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7월 24일~30일) ▷2차 현장심사(8월 7일~20일) ▷3차 국민참여평가(8월 13일~20일) ▷4차 최종(종합)평가(8월 21일~23일) 등을 실시했다.심사위원들은 응모..

뉴스 2024.10.14

헥사곤 ALI -현대건설, ‘스마트 EPC’ 리더 도약 MOU 체결

발주처 다양한 디지털 트윈 요구사항 대응능력 높여 ‘수주 경쟁력 강화’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협업,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헥사곤(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 대표 안수진)이 국내 최대 건설업체 현대건설과 전략적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한 헥사곤 ALI의 글로벌 CEO인 마티아스 스텐버그(Mattias Stenberg)와 현대건설의 플랜트수행실장 정무식 상무, 그리고 헥사곤 ALI 및 현대건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헥사곤은 센서·소프트웨어·자율화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헥사곤은 총 5개의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헥사곤 ALI는 설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플랜..

뉴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