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현장 안전분야 기술 중심 대규모 실증 진행 국가 R&D로 개발된 스마트안전 기술… 도로 현장 상용화 박차 앞으로 국가 R&D(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 / 총괄 한국도로공사 / 2020~2025 / 사업비 1,950억원)를 통해 개발한 안전분야 핵심 스마트건설 기술들이 현장에 실제 적용돼 스마트건설 기술이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스마트건설 기술육성을 통한 글로벌 건설시장 선도”를 비전으로 3단계(①2020~21 ②2022~23 ③2024~25)로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 R&D 중 안전분야 기술을 중심으로 27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실증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실증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장 위험 인식 기술, 위험구역을 관리하는 스마트 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