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제7회 스마트건설 세미나 성료도로・철도 지하화 스마트기술 도입과 활용 논의 한국건설신문이 주최하고 스마트건설교류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지하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스마트건설 세미나가 지난 11일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성민 스마트건설교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025~2029)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예측과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패러다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도시의 입체화로 인한 지하 개발 가속화와 준공 후 30년이 경과된 노후 지하 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