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까지 접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도시경관 개선 6개소, 시민·기업 참여 우수 정원 21개소 선정

서울시가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 조경공간과 시민참여 정원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공모를 오는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시의 심미적·기능적·생태적 가치를 높인 조경공간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조성·관리한 정원 사례를 발굴, '정원도시 서울'의 정책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시상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확산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수상작 전시, 해설 콘텐츠를 운영, 우수사례를 단순히 선정·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한다.
조경상은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등 총 5건과 시민투표로 선정되는 특별상 1건을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2021년 4월 14일~2026년 4월 13일) 서울시내 조성 완료된 민간·공공 실내외 조경공간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 규모 제한은 없다.
정원도시상은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 새싹상 10건 등 총 21건과 기업동행특별상(규모 제한 없음)을 선정한다.
개인 또는 단체가 골목길, 자투리 공간, 집 앞 등 생활권 공공공간을 직접 녹화하거나, 공원 및 매력·동행정원 등 녹화 대상지를 가꾸는 활동에 참여한 우수사례가 대상이나, 우수 관리 사례는 주택이나 상가 및 서울시에서 조성한 공원·녹지·정원 등은 조성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 특별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정원도시 서울' 홈페이지(parks.seoul.go.kr) 내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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