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의 벽 허물어 ‘의사소통’ 원할 ‘자이 보이스’ 말하는 동시에 다양한 언어가 하나의 화면에 번역 다국어 음성지원 기능도 추가, 연말까지 오프라인 작동하는 앱(App) 개발 예정허윤홍 대표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강화해 나갈 것’ GS건설이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AI번역 프로그램 ‘Xi Voice(자이 보이스)’를 개발해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안전 품질 강화에 나섰다.자이 보이스는 아침 조회나 안전교육과 같이 현장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사 전달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면 음성을 인식하고, 중국어 또는 베트남어 등 120여개의 언어를 동시에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