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주제, 내년 2월 2일까지 서울시가 내년 2월 2일까지 제5회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에서 쓰일 대형 조각보(Tapestry)를 완성할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미래 서울의 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 지난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늘날 주요 글로벌 도시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을 탐구하는 실험의 장이 돼 왔다. 내년에 열리는 서울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를 주제로, 인간 중심적이고 기후 친화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도시의 비전을 반영, 도시와 건축물을 더욱 즐겁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자는 취지를 담았다.또 도시건축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