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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카카오톡 안에서 매물・시세・실거래가’ 확인

conslove 2026. 6. 17. 14:15

‘ChatGPT for 카카오’에 부동산 데이터 연동
직방 AI중개사 MCP 개방… AI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본격화

 

AI 기반 공간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자체 ‘AI중개사’를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으로 외부 AI 에이전트 생태계에 개방하고, 그 첫 적용 사례로 카카오톡 내 ‘ChatGPT for 카카오’에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사용자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자연어 대화만으로 매물 검색, 시세 조회, 실거래가 확인 등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직방은 ‘ChatGPT for 카카오’ 내 부동산 분야 파트너로 참여하며, 일상적인 대화 환경 안에서 부동산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부동산 정보를 AI에이전트 생태계로 확장 

이번 협업의 핵심은 단순 서비스 연동을 넘어 직방이 보유한 부동산 데이터와 AI중개사 기능을 MCP기반으로 외부 AI 환경에 연결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사용자는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매물, 시세, 실거래를  각각 확인해야 했다. 
직방은 그동안 축적해 온 부동산 빅데이터와 AI중개사를 통한 정보 탐색 경험을 카카오톡이라는 일상 채널로 확장함으로써 보다 자연스러운 정보 접근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 대화 한 마디로 매물, 시세, 실거래가 조회 

직방은 ‘AI중개사’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 가운데 매물 추천, 시세 조회, 실거래가 확인 기능을 ‘ChatGPT for 카카오’에서 제공한다. 사용자가 “신혼부부 살기 좋은 영등포 10억 이하 아파트 추천해줘”와 같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지역·가격·면적·건물유형·거래유형 조건을 분석해 매물을 추천한다. 
특정 매물의 상세 정보와 최근 실거래가도 대화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의 평당 평균가·중위가·가격 범위 등 시세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직방 관계자는 “이번 연동은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채널 안에서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례”라며 “직방이 축적해 온 매물·시세·실거래가 등 부동산 빅데이터를 다양한 AI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