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건설정보, 연말 자본금 컨설팅 분야 ‘우수기업’ 선정

장수민 대표 “철저한 관리와 점검으로 사업 안정성 유지” 강조

 

건설업 컨설팅업체 ㈜하나건설정보가 건설회사의 재무제표를 사전 검토해 실태조사로 인한 건설업 연말 자본금 문제 해결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건설업계 또한 결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바, 체계적인 자본금 관리가 이루어져야 건설업체가 미래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기조 아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다.

자본금 관리와 재무상태 점검은 그 업체의 사업 운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본금과 관련된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도 그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고 있다.
이에 하나건설정보는 회계법인, 세무사, 행정사 등 전문 자문인과 함께 건설업체들의 연말 결산과 자본금 관리를 지원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각 지역에서 업계의 변화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조기경보시스템에 의한 실태조사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수민 하나건설정보 대표는 "해마다 중소 건설업체들이 연말 자본금 관리에 소홀한 나머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건설 자문기업을 선택할 때는 신중함이 필요하며, 하나건설정보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