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18일 제26회 축구대회 및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 개최
한국조경협회(협회장 남은희) 한국조경인축구단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제26회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 및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인천 송도 그린필드에서 ‘그린 미래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한·일 조경인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친선 경기는 인천 아시아드경기장 천연구장에서 개최되며, A매치, B매치, 시니어 및 패밀리 매치 등을 통해 설계·시공·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양국 조경인들이 세대를 넘어 화합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친선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핸 조경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현장 기술세미나 ‘그린필드 투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국의 조경인들은 투어에서 송도 센트럴파크와 롱비치파크, 국가도시공원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송도갯벌 등 대표적인 친환경 그린인프라를 답사한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탄소중립 전략, 해안 방재 조경 모델 등을 톺아보며 기존의 온실가스 감축 중심의 대응 방향에서 나아가 도시가 스스로 회복력을 갖추는 전략을 살펴보며, 양국 조경인의 미래지향적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영일 한국조경인축구단장은 “조경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인 해법”이라며 “지금까지 이어온 양국 조경인의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장 안에서는 건강한 땀방울, 밖에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조경 기술 및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해 국내 건설수주 20.5% 증가 266.6조원 전망 (1) | 2026.06.30 |
|---|---|
| 도시 구하는 기후테크 기업, 서울시 환경상 수상 (0) | 2026.06.30 |
| “구조물 안전 책임자는 누구인가?” (0) | 2026.06.30 |
| 현장 안전, 건설엔지니어링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0) | 2026.06.30 |
| 제2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개최 (0) | 2026.06.30 |